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신년이면 어김없이 "계획을 세워보자!"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전 MBTI에서 강한 P(인식형) 답게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본적이 없네요. 아마 제일 오랫동안 정성들여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던게 중학생 때가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이땐 아마 J였을거 같아요) 매번 뒹굴뒹굴 놀다가 "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곤 합니다. 주변에 계획을 잘게 세워서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울 다름입니다. 근데 올해는 무언가는 해야겠고 제대로 실천할 만한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한가지 여담으로 인터넷에 '계획실천'으로 검색을 하면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는게 개인의 잘못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요즘에 MBTI가 많이 뜨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