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생활/일상이야기 8

[블로그] 스킨 전면 개편! - 티스토리 가독성 높이기, 블로그 브랜딩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그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바로 사용자의 접근성과 가독성을 올리는 작업입니다. 그동안 계속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하고 실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도메인도 샀겠다,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가독성 높히기 그동안에는 기준 없이 글을 쓰다보니 문단사이에 '빈 문단'이 생기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줄바꿈하려고) 이렇다보니 어떤 글에서는 글자 간격이 엄청나고, 어떤 글에서는 좁아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제목과 본문 사이의 간격, 이미지와 글 사이 간격, 제목 간 사이 간격 등 전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제목 스타일 변경하기! 먼저, 기존 제목의 촌스러운 언더바 디자인을 빼고 논문 형식으로 개편했습니다. 단락 아래있는 제목은 간격을 좀 더 넓게 수정..

[블로그] 티스토리 도메인 연결 및 이전 글 검색엔진 세탁하기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저번에 dagwaland.com 이라는 도메인을 구입하였습니다~ 이제는 저 주소를 블로그로 연결하고, 이전에 썼던 글들이 검색엔진에게 저품질로 평가받지 않기 위해서 세탁하는 과정을 진행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도메인 연결 티스토리에서 도메인 연결을 하기 위한 안내는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도메인을 구입했던 사이트에 가서 CNAME 레코드를 등록해줍니다. 호스팅케이알에서는 블로그연결을 간편하게 지원하고 있어서 쉽게 등록할 수 있어요. 블로그 연결을 신청해주고, 티스토리에서 설정을 완료하면 됩니다. 저는 여기서 www 서브도메인 대신 blog라는 서브도메인으로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5~10분 정도) 보안 접속 인증서(SSL)이 알아서 발급됩니다. 크롬 주소창에서 저..

[블로그] 개인 도메인 구입하기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에 개인 도메인을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구입을 결심하게된 큰 이유는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좀더 전문적이어 보인다, 다른 곳에도 활용할 수 있다 등 많은 이점들이 있겠지만, 1년에 스타벅스 커피 두잔 정도의 가격으로 개인 도메인을 가질 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과랜드'라는 브랜드를 크게 키워보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마음도 한 몫 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블로그를 관리하고 시간을 쏟아붓지 않고, 여유롭게 제 영역을 넓혀나가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dagwaland라는 도메인의 .com 이 사용이 가능해서 뺏기기 전에 사야될거 같습니다. 크크... 구입과정 도메인은 가비아, 호스팅케이알, 닷홈, 카페24 등 국내..

[스마트홈 프로젝트 - 05] Sonoff Zigbee 센서 추가하기 - 2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서 zigbee 센서등을 페어링 해보았다. 알리를 탐험하던 중 sonoff 사의 센서들이 가격과 디자인 모두 맘에 들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다. 여기서 bridge는 사야된다고 써있지만, 필요없다. 우리는 브릿지를 직접 CC2531을 통해 만든 것이다. 온습도 센서 2개, 버튼 1개, 도어센서 1개를 구매했다. 각각 SNZB-02, SNZB-01, SNZB-04 모델들이다. 한국에서는 센서 하나에 2만원 이렇게 하는데, 반 값에 구매했다. 이전에 zigbee2mqtt에서 직접 지원하는 기기들 목록이 있다. 참고해서 구매하면 훨씬 쉽고 간편하게 설치하고 페어링 할 수 있다. 물론 없는 제품들도 연결할 수는 있는데, 직접 데이터 하나하나 다 따서 포맷에 알맞게..

[스마트홈 프로젝트 - 04] Zigbee 센서 추가하기 - 1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센서를 추가해보기로 했다. 센서에는 문열림 센서, 온습도 센서, 모션 센서 등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습도에 따른 환풍기 자동화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온습도 센서는 꼭 필요했다. Zigbee 프로토콜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한 많은 센서들은 Zigbee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프로토콜은 어떤 일종의 소통 방법을 의미한다. 어떤 센서는 Wifi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고, 어떤 센서는 Zigbee라는 방법을 통해서 정보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Z-Wave, Bluetooth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Zigbee의 장점은 저전력이라는 것이다.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센서에 코인 배터리를 넣고 2년은 가뿐히 넘긴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편화 되어있고,..

[스마트홈 프로젝트 - 03] 홈어시스턴트(Home assistant) 설치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에는 스마트홈 서버의 중심이 될 '홈어시스턴트'를 설치하였다. 기존에 라즈베리파이 4 8gb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홈어시스턴트를 깔기로 하였다. 홈어시스턴트는 오픈소스로 운영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 층이 있어서 정보 교환이 유리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에서는 스마트씽스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스마트씽스는 허브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클라우드를 거치는 점이 매력적이지 않았다. 대신 홈어시스턴트는 내 입맛대로 프로그래밍하며 꾸밀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설치하기 Installation Install Home Assistant www.home-assistant.io 설치 방법은 위 HA(Home Assistant) 사이트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

[스마트홈 프로젝트 - 02] 프로젝트 구체화: 가시화 하기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적어보고자 한다. 전체적인 부분을 검색하면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실현해나갈지 고민중이다. 프로젝트 개요 먼저 대강 내가 알고 있는 정보들과 하고싶은거를 정리해보았다. 내가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요소는 (1)조명 (2)네이티브 홈 앱의 사용이다. 내 기준으로 집안의 조명은 나한테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나 은은한 빛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조명을 자유자재로 환했다, 은은했다를 조절하고 싶다. 그리고 단순히 하얀 불빛 말고, 약간의 노란색 빛이 섞은 따뜻한 온도의 색깔을 좋아한다. 그래서 조명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1순위로 두고 싶다. 그 다음으로는 Apple의 Home앱을 사용하는 것이다. Home앱은 한국에서는 잘 사용하지..

[스마트홈 프로젝트 - 01] HomeBridge와 가난한 프로젝트 계획

안녕하세요! 다과랜드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어서, 이번 집에는 제대로 스마트홈을 구축해보려고 한다. 마침 블로그도 시작했겠다, 과정을 좀 기록해보고자 한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는 내가 일상을 기록하고 추억하는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니, 다른 글들과는 사뭇 말투가 다를 것이다. 이전에도 Raspberry Pi(라즈베리파이)에 LED 스트랩을 물려서 모니터 뒤에 설치해놓았다. 사진을 찾아보니까.. 찍어둔 사진이 없다.. 대강 아래같은 느낌이었다. 이때 단순히 컨트롤러로 켜고 끄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한다고 라즈베리파이에 HomeBridge를 설치해서 구현했다. 지금은 너무 조잡한 케이블 관계로 꺼놓은 상태라 조절은 불가능하다. 오른쪽 PCB는 내가 시중에서 파는 저렴한 (1000원 ..

반응형